대구성서경찰서는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로
40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29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서
48살 김 모씨 등 2명에게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검거 당시 이씨는 2500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75g을 갖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필로폰의 공급책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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