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차로 사주이자 변호사인
정병량씨가 영남일보 인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정씨는 추석직전 영남일보와
인수계약을 체결하고 채권자들의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영남일보는 다음달 채권자 집회에서 정씨가 마련한 회사정리절차 계획안이 통과되면 법원의 법정관리 본인가를
받을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지방법원은 11월7일까지 영남일보에 대한 법정관리 본인가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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