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도
올들어 처음으로
일본 뇌염을 옮기는
'작은 빨간집 모기'가 발견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제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에서
작은 빨간집 모기 5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히고.
어린이나 노약자는 예방접종과
함께 야간에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작은 빨간집 모기는
지난 4월 20일
전남 지역에서 올들어
처음 발견돼 전국적으로
일본 뇌염 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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