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내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 한달 동안
도내 대형건물 47곳의
냉각탑수를 검사한 결과
2곳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레지오넬라균은 냉각탑수와
샤워기,가습기,장식용
분수 등에서 검출되는 데
감염되면 고열과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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