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가스 폭발에 따른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경주시 천북면 동산리
51살 최영조씨의 버섯농장에
LP 가스 폭발로 불이나
농장 40여평과 버섯을 태워 천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부근 슈퍼에서 도난당한
가정용 LP가스통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방화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 10시 10분쯤에도
성주군 경산리
33살 이 모씨의 셋집에
LP가스가 폭발해
이씨와 이씨의 부인 그리고
딸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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