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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라임큐-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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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7년 07월 10일

뉴스의 중심에 있는 인물을
찾아 생동감 넘치는 얘기를
들어보는 프라임큐 순섭니다.

오늘은 1박 2일 일정으로
지역을 찾은 친노 진영의
이해찬 전 총리를
김용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질문1>
범여권 대선 주자 가운데
이 총리의 경쟁력, 어느 정도
된다고 보고 계십니까?

이>
국회의원 선거 한번도 안떨어지고
20년 동안 5선 역량 확인된 후보라고
자임 도덕성 역사적 정통성에 있어서도
다른 후보에 뒤지지 않습니다.

질문2>
올해 안에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언제쯤 열릴 것으로 보십니까?

이>
평화협정 바꾸는 거기 때문에
국방 안보협의가 가장 중요한겁니다.
국군 통수권자인 정상들간에 회담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되는거죠 시기
외교적 상황 봐야 겠지만 금년에 열릴
가능성 아주 높습니다.

(SYNC-기자간담회)
명확하게 밝혀지면 깨끗하게 끝나는
강점 다른사람 음해하게 된거니까
철회하는대로 또 의심 받을 것입니다.
그렇게 갈팡질팡 하는 사람들 국가를
이끌어갈 수 없습니다.

질문3>
노무현대통령 대선개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이>
대통령도 자기 의견 얘기하는 것이지
공무원 정치중립 상충되는 것 아니냐는
선관위 지적 있지만 법률상 아니고...

질문4>
범여권 통합에서 열린우리당을
빼고 가자는 이야기가
나오는 데 어떻게 보십니까?

이>
열린당 빼는 것은 통합 아니죠 가장
중추세력이나 마찬가진데 한나라당
이기려면 정치하는 모든 세력 하나로
통합해서 열심히 해도 겨우 이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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