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신천 수질을
멱을 감을 수 있는 1등급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대한주택공사와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주택공사와
모레 협약을 체결해
올해부터 2010년까지
317억원을 들여 금호강에
하상여과시설을 설치하고
하루 10만t의 깨끗한 물을
상류 상동교로 끌어올리는
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신천 유지수는 현재 2등급에서 1등급 수준까지 높아집니다.

대구시는 내년 9월까지
기본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2009년 1월 착공해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전에
사업을 끝낸다는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