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째 재개발 수주비리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이번 주 안에
관련자들을 추가기소한뒤
사건을 마무리지을
방침입니다.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코오롱건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이미 구속 기소된
도시정비업체 대표 등 4명 외에
서너명을 이번 주 안에
추가 기소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가 기소 대상자는
코오롱건설로부터
시공 회사 선정 대가로
거액을 받은
도시정비업체 관계자들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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