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에 대한 달러나 엔화
환율하락으로
중소 수출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환위험 관리는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이
3백여개 중소 수출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82%는
환율변동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 가운데 환위험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업체는 48%로 절반에
가까웠습니다
전문인력이 부족하고
적절한 관리방법을 모르거나
비용부담 때문인데
환위험 관리 교육이나
컨설팅등 체계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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