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일반건설업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에 따르면 현재 대구시에 주소를 둔
일반건설 업체가 292개사로
지난 2004년 말 378개사와
비교해 23% 86개사가
줄었습니다.
특히 이 기간 전출한 업체가
117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업계에서는
대구의 일감이 급감해
업체들이 일을 찾아
경북등 외지로 본사를
옮겨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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