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6월말 대구의 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446만원으로 97년에 비해
48.7% 올라 전국 6대 광역시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후 국민주택
기금을 지원받는 전용면적
18평 이하 주택만 분양가를 심사하고 나머지는 자율화되면서 업체들이 마감재 고급화와 지가상승 등을 이유로
분양가를 높게 책정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6대 광역시 가운데는 대전의 아파트값 인상율이 43.8%로
대구 다음으로 많이 올랐고
부산 41.1%,인천 33.7,울산 30.5,광주는 16.7%인상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