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관련 산업의
인력 양성을 맡을
<그린사관학교>가 울진에
들어섭니다.
경상북도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실시한
그린사관학교 공모에 뽑혀
내년 4월까지 17억원을 들여
울진에 그린사관학교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그린사관학교>는
경상북도의 주력 산업인
친환경 농업과 신재생 에너지
그리고 해양 바이오 산업의
핵심 인력 양성 등을
맡게됩니다.
경상북도는
이 사업이 울진에 조성 중인
친환경농업.청정에너지
집적 단지와
동해안 E-클러스터와도
연계돼 울진이 국내
친환경 중심지로 자리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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