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설치된
물놀이시설 115곳이
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물놀이 시설 6천 454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여
115곳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이 가운데 46곳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수욕장과 계곡에 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인명구조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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