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또 차량 방화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50분쯤
대구시 송현동 주택가에 주차된
47살 정 모씨의 렉스턴 승용차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차량 모두를 태웠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말부터
달서구에서 잇따르고 있는
40여대의 차량 방화 사건과
관련성이 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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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 2동 577-7번지
<송현여고 담벼락 끝나는 곳
허주부횟집 맞은편 골목 안>

#차량-본리동 성서종합정비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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