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박근혜
한나라당 양대 대선주자의
지역 공략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오늘 엑스코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대구경북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불리기에 나섭니다.
이 전 시장은
국가공단과 대운하 건설에 따른
내륙항구 건설, 로봇산업 육성을 통한 신성장동력 마련 등
지역 경제 살리기 공약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산시과 청도군 기초의원
21명은 오늘 오후
최경환 의원 사무실에거
박근혜 전 대표 지지성명을
발표하기로 해 두 후보간
세불리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