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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프)피서관광객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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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김영기

2007년 07월 05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경상북도가 관광객을 잡기 위해
안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경품까지 내걸고
손님끌기에 나서고 있는데
얼마나 성과가 있을 지
관심이 쏠립니다.

김영기기자의 보돕니다.



>>바다 구성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경상북도 관광산업과 직원들이
대구시청을 찾았습니다.

출근하는 대구시청 직원들에게
경북의 관광명소가 소개된
팸플릿과 선물을 나눠주며
고향에서 휴가보내기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캠페인에는
대구시 관광과 직원들도 동참해 지역을 살리는데는 대구경북이 하나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인터뷰(대구시청 직원)
인터뷰(대구시청 직원)

s/u)피서철 관광객들을 잡기위해
경상북도는 특별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황금돼지를 잡아라'라는
특별이벤트는 푸짐한 경품까지
내걸었습니다.

경상북도가 정한 52곳의
관광명소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승합차를 비롯한
2천여점의 각종
경품이 주어집니다.

일본인 관광객들을 위해서
왕복항공권과 숙박권 등
천여점의 경품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이재동/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경북에서는 오는 28일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시작으로
크고작은 축제들이 잇따라
펼쳐집니다.

경상북도가 마련한 손님맞이
전략이 얼마나 먹혀들지
관심이 쏠립니다.

tbc 김영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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