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에 따라 소값 하락이
우려되고 있지만 농가의
한우 사육은 오히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대구 경북지역
사육 한우는 47만5천마리로
지난해 43만 천마리에서
10.2% 인 4만 4천마리가
늘었습니다.
또 새로 낳은 한우도
올해 5만2천 마리로
지난해 4만8천 마리 보다
8.3% 늘었고 농가당 사육 두수도
12.2마리로 지난해
11마리 보다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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