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안동시 와룡면 감애리
82살 김 모 할머니가
자신의 집에서 며느리 48살
강 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신질환으로
10년째 치료를 받아온 강씨가
오늘 오전 시어머니를 찾아
대화를 나누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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