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대구의 유통부문
인력 채용이 크게 늘어 구직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올 12월 문을 여는 홈플러스 성서점이 다음달 판매사원 등
천여명을 뽑을 예정이고
내년 2월 대구에 진출하는
롯데백화점 대구점도
3천여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 하반기에 개점하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경산점
그리고 중형 유통업체 등도 2천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어서 유통부문 취업문이
넓어지고 경력사원의 이직율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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