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감사원이
시기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힌
상주~안동~영덕간 동서6축
고속도건설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낙후된 북부와 동해안 지역의 발전을 위해
동서6축 고속도로의 필요성이
인정돼 건교부가 사업대상으로 확정한만큼 감사결과에 관계없이
도로건설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조8천900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동서6축 고속도로는
2009년 착공을 위해
건교부가 기본설계 중인데
감사원이 사업타당성이 낮아
시기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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