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에서 20달러짜리
위조지폐 석장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칠곡 경찰서는 지난 사흘새
칠곡 일대에서 왜관 미군부대를
오가던 택시기사 3명이
손님으로부터 받은
20달러 짜리 지폐가
모두 위조 지폐로 드러나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택시 기사 3명이
모두 20대 초반의 흑인남자로
부터 위조 지폐를 받았다는
진술에 따라
동일인의 소행을 보고
흑인 남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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