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할인마트에서
8천만원 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이모씨를 구속하고
훔친 생필품을 사들인
40살 박모씨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부터
대구시 방촌동 모 할인마트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보관창고에 있던 소주와 커피 등
생필품 8천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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