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생활폐기물 수거업자로부터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로
영주시청 공무원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영주시청 간부 박모씨 등
생활폐기물 담당 공무원
9명은 지난 2004년부터 2년 동안 수거업체 대표로부터
사업 특혜를 주는 대가로
4백만원에서 700만원을 받아
챙긴 혐�畇求�
경찰은 이들 공무원에게
금품을 건넨 영주지역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대표 등
5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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