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밀라노프로젝트
예산 배정 논란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섬유업계와
대구시를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대구경제실천시민연합과
참여연대 등은 성명서를 통해
지역 섬유업계가 예산삭감에
반발하는 것은 시민들의 세금을
자신들의 자금줄로 여기고 있는
처사라며 섬유업계를
비난했습니다.
시민단체는 또
그동안 밀라노프로젝트 등에
혈세가 대규모로 투입돼
특혜논란까지 낳았고,
세금집행도 투명하지 못했다며
예산낭비를 막을 수 있는
제도적인 보완책을
대구시에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