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대구시 진천동
43살 권 모씨의 셋방에서
LP가스가 폭발해
권씨와 옆방에 사는
57살 김 모씨가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권씨와 세입자 김씨가
밤새 술을 마시던중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이웃의 말에따라
LP 가스가 유출되면서
담뱃불에 인화돼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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