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쯤
대구시 원대1가 열쇠 제조공장인
성진공업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자동선반기 등을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새벽 3시 10분쯤에는
대구시 두산동 엘비스노래방에서 불이 나 노래방 기기와 내부 집기 등을 태워 6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만에 꺼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