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 시작된 제 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4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후
수성아트피아에서 폐막식을 갖고
전국 최고의 뮤지컬시장으로
부상한 대구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외지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일파산조 등
초청작 여섯개를 비롯해
한네의 승천 등 창작지원작품
다섯개, 그리고 국내외
15개 대학의 뮤지컬작품이
공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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