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가 오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 동인동 호수빌딩 16층에
마련된 인권위에는 벌써부터
지역 인권현안과 관련한
진정들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서구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대구시장을 상대로
반월당 네거리 횡단보도가
폐쇄된 뒤 장애인들이 이동권과
보행권을 잃게돼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조속히 대구시가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진정할 계획입니다.
또 대구경실련을 비롯한
지역 16개 시민사회단체는
대구시장과 서구청장을 상대로
재건축 아파트 세입자 재산권
침해와 관련해 진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영상의뢰(시간 관계없습니다)
동인동 호수빌딩 1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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