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는
문을 닫은 점포나 식당에서
상습적으로 금품과 담배를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대구시 비산동에 있는
한 식당에 들어가 담배
스무 보루를 훔치는 등
36 차례 3천7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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