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TBC는
뉴스의 중심에 있는 인물을 찾아
생동감 넘치는 얘기를 들어보는 프라임큐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오늘은 대구경북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지지도 올리기에 나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김용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질문1>
민심과 당심을 다잡기 위한 특별한
공약이나 방안이 있으신 건가요?
박 전 대표>
U자형 따라가다보면 거점 항만과
내륙도시 철도 도로로 연결해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전략 세우고 있습니다.
또 인구 천3백만명 사는 영남권 아직
국제공항이 없습니다.
질문2>
경선 후유증 때문에 오히려
본선 경쟁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냐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박 전 대표>
정권교체 반드시 이뤄야된다는
그 목적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제대로된 경선 처음이기 때문에
불안, 시행착오, 불협화음 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3>
대선주자 중에 누가 본선에
올라오든 붙으면 승산이 있다는 얘기를
종종 하더라구요,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박 전 대표>
예,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말하겠죠, 달리 말할게
있겠습니까.
질문4>
여성 대통령론을 강조하고 계신데
여성대통령, 왜 필요하다고
주장하십니까?
박 전 대표>
국가 지도자 뽑는데 있어서는
여성, 남성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확실한 국가관과 애국심을 가지고
사심없는 마음으로 봉사 하느냐 저는
그것이 중요한 판단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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