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드컵경기장에
대구지역 IT 벤처기업들이
개발한 위험관제시스템이
구축됩니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전자태그를 이용해
위험물 탑재차량의 접근을
파악하는 이 시스템은 10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용됩니다.
참여업체들은 9월까지
대구월드컵경기장 주변 가로등에 전자태그 센서를 설치해
대구시소방본부가 전자태그를
부착한 유조차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도록 할 예정입이다.
이 시스템이 성공하면
대구시내버스관리시스템과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선수촌 안전관리, VIP 차량
관리 등에도 적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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