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경북도당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지난달 말과
이달 초 경북지역에 집중된
우박피해 농가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특별예산을 편성하라고
경상북도에 촉구했습니다.
민노당은 7천7백 ha의
우박피해로 농가가 파산상태에 이르렀는데도 도비와 시.군비
40억원 지원과 저리융자금
40억원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대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노당은 이와 함께 정부에
농작물 피해가 재난안전법에
포함되도록 하고, 농어업 재해의 피해복구 지원단가를 인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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