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교폭력 피해자를 돕는
원스톱 지원센터 이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올들어 지금까지 원스톱지원센터 이용자가 38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6명에
비해 40%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가정 폭력 피해자가
1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폭력 119명 학교폭력이
22명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스톱 지원센터는
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과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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