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에 반대해
대구와 경북지역
금속노조 사업장 22곳이
오늘 오후 부분 파업을
벌입니다.

민주노총 전국금속산업노조
대구와 구미 경주지부 사업장
22곳의 조합원 6천 500여명은
오늘[27일] 오후 2시간동안
부분 파업을 벌이고 내일은
4시간 모레는 6시간 부분
파업을 벌입니다.

또 28일 오후에는 대구지부는
달성군청 앞에서 경주지부는
경주역 광장 등에서 각 지부별로 한미 FTA 반대 집회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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