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을 앞두고 아파트
거래가 늘고 있지만 대구 경북의 전체 부동산 거래는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토지공사 경북지사의
8월 부동산 개황에 따르면
전세 품귀로 전세값이 매매 가격의 90%까지 오르면서
아파트 매매 건수가 늘었고
대구의 상가 부지와 개발가능 지역의 토지는 가격이 강세인 반면 거래는 주춤한 상탭니다
대구에서는 상권 밀집도에 따라
신흥개발과 구시가지의 땅값이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고 포항과 김천 구미 등 경북
중소도시에서는 경기회복으로 전체적으로 땅값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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