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행들이 주택 담보
비율을 잇따라 낮추고 있어
가계자금 대출이 줄어 들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은행은 영업점장 전결로
임차 보증금을 공제하지 않던 것을 아파트는 방의 2분의 1, 일반 주택은 2개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공제하도록 해 실제 담보 가치가 크게 떨어지게 됐습니다.
한미은행도 담보 비율을
80%에서 75%로 낮춘데 이어
추가로 더 낮출 것을 검토하고
있고 국민은행은 주택 담보에도
개인 신용도를 반영하는 등
상당수 은행들이 주택 담보
대출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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