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해 농림부의 축산사업 종합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최근 지원 받은 국비를
구제역 방역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국비지원금 7억원과 지방비 3억8천만원으로
방역장비 40여대를 구입하고 3,200 가구의 축사안전 점검을 벌여 개방과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돼지 사육장에
냉방기 500대를 설치하고
고급육 생산을 위한
거세장비 200세트도
구입해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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