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학생 1인당 교육비
투자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06년도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1인당 교육비
투자액을 분석한 결과 평균
939만3천원으로 2005년도의
902만6천원보다 4.1%인
36만7천원이 늘었습니다.

학교급로는 유치원생은 1인당 779만9천원으로 전년보다
32.8%나 증가했고 초등학생은 9.3%, 중학생은 4.2%, 그리고
고등학생은 0.5%가 늘었습니다.

특수학교 학생은 1인당
2322만여원으로 가장 많았으나 2005년에 비해서는 3.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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