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업대출 증가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우려를
제기한 가운데 지역 금융권의
중기대출도 올들어 급증하고 있어
부실화 등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지역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
규모는 1조 8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4%나 증가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에따라
기업대출이 운전자금이나
시설투자 등
대출목적 이외에 주식투자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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