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객기 추락사고로 희생된 대구출신의 KBS 조종옥 기자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대구 출신인 조씨는
부인과 두 아들을 데리고
캄보디아에 여름휴가를 갔다
사고를 당했는데 1살난 쌍둥이 막내 아들을 남겨두고 떠나 주위를 더욱 슬프게 하고 있습니다
대구에 살고있는
조씨의 부모는 오늘
캄보디아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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