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과밀반대 전국연대는
오늘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도권
정비계획법 개정안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2010년까지
수도권 성장관리지역에
25개 첨단업종 외국인
투자기업 공장 신증설을
허용하고 상수원 보호구역
상류에도 공장을 짓도록 한 것은
국가 균형발전 정책을
퇴색시키고 환경오염을
부추기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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