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경북도지사가 오늘
취임1주년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지사는 취임 후 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했다며
올해는 지역경쟁력 강화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기기자가 보도합니다.
김관용경북도지사는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등
경제살리기에 온 몸을 던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 취임 후 경상북도가
투자를 유치한 외자가
일본 미츠이화학 등
7개 회사로부터 7억8천만달러,
국내 자본 유치가 9곳에
1조2천8백원 가량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투자유치목표액인 1조원은
벌써 돌파했고,만6천8백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어
냈습니다.
싱크(김관용/도지사)
동해안개발계획과 낙동강
프로젝트, 도청이전 등
김 지사의 주요 공약사업도
추진단계에 와 있습니다.
다른 시도 보다 한발 앞서
추진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을
위한 프로젝트도 적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김지사 앞에는 여전히 많은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한미 FTA등으로 조성된 농촌의 위기와 최근의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이 대표적입니다.
싱크(김관용/도지사)
경상북도는 올해 지역의 경쟁력강화에 정책의 초점을
둘 계획입니다.
S/U)이를 위해 김도지사는
지역발전을 가로 막고 있는 각종
규제를 혁명적인 수준으로
개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BC 김영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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