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투기과열지구는
수도권 집값안정에는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지방만 과잉규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교부가 김석준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투기과열지구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1년동안 투기과열지구의 집값은
대구 0.71% 부산 0.41%
대전 1.75%하락했습니다.

반면에 수도권은 19.23%
울산 14.16% 광주가 1.42% 올라
울산을 제외한
지방 투기과열지구의 집값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건교부는 빠르면
이번주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방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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