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가정 어린이들을 돕기위해
주한미군과 대구시 그리고
대학이 함께 손을 잡았습니다.

주한미군 제 19 지원사령부와
대구시, 그리고 계명대학교는
오늘 조손가정 아동후원을 위한 협약 체결식을 갖고
어린이 10명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오늘 협약에 따라
미군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구시는 지역의 조손가정을
파악하는 행정적 지원을 맡고
계명대학교는 미군과 어린이들의
통역을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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