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재래시장 상품권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상인연합회가
발행한 재래시장 상품권
20억원 어치 가운데
69.5%가 판매됐지만
이 가운데 71%가 현금으로
교환돼 실제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재래시장 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6일
오후 5시 반 대구시민 운동장
야구장에서 재래시장 상품권
경품 추첨을 해 시민들에게
나눠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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