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대구 진천동
아파트 정화조 가스 중독 사고를 조사중인 경찰은
유독 가스 누출직전
정화조를 수리한사실을 확인하고
부실시공여부를 집중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로 숨진
기계수리 기사 62살
방 모씨의 사인이
가스질식이라는 의사소견에 따라
사고 직전 정화조를 수리한
설비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와 부실공사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함께 질식한 전기기사
42살 최모씨는 아직도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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