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다음달 12일부터
대구 등 6개 도시에서 열리는
해외 명문 클럽 초청
피스컵 코리아 축구대회를
앞두고 공무원과 관련단체에
입장권을 강매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그제
관계자 회의를 열어
구, 군별로 대회 입장권을
할당했는데 구군청 공무원노조가 이에 반발하면서
입장권 만3천여장을 반납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대구시는 주무부서에서
사전협의 없이 행정편의적으로 일을 처리해 물의를 빚었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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