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화원읍과 고령군 다산면 주민 4백여명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5시간동안
화원읍 성산 육교에서
육교 철거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민들은 통행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화원유원지 입구에서
월배 지하철 기지까지 도시계획도로 조기 완공 등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는
구마 고속도로 확장 공사을
위해 당초 예정대로
오늘부터 육교를 차단하고
철거 공사에 들어갔지만
우려했던 주민과의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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