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 달서구에서 붙잡힌
차량방화사건 용의자가
달서구지역에서 7건의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어제 차량 방화 현장부근에서
검거한 42살 송모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한 결과
지난 두달 동안 상인동과 장기동에서 차량 5대와 건물 두 곳에 불을 질렀다는 진술을
받아냈습니다.
경찰은 송씨를 방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지난해말부터 성서지역에서
20여차례 발생한 차량 연쇄
방화사건과의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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