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과 터미널 등에도
고향을 찾는 귀성 인파가
늘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에는 오전부터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경부선 하행선은 좌석이 모두 매진됐지만 반환표를 구하려는 사람들로 크게 붐비고 있습니다.
고속버스는 서울에서 대구로 오는 좌석이 매진됐고 추석날인 21일 오후부터 22일까지 서울행 좌석도 예매가 완료됐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추석인 21일 오전까지 특별기를 포함해 100여편을 서울발
대구행에 투입했지만 모두
예약이 끝났고 서울로 가는 역귀성객들의 발길도 줄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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